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문단 편집) ==== PvP 모드 활성화 ==== PvP 모드 활성화 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바뀐다. * [[스톰윈드]]나 [[오그리마]]에서만 활성화할 수 있으며, 휴식 경험치를 주는 지역이면 어디서든 비활성화할 수 있다. * 아예 위상이 바뀌어, 전쟁 모드 활성화 유저들끼리만 만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파티나 공격대에 있어도 서로를 볼 수 없다.[* 전쟁 모드를 끈 상태에서 상대 진영의 '전적' NPC를 공격하거나 공격받을 경우 5분 동안 전쟁 모드가 켜지지만, 스톰윈드나 오그리마에서 전쟁 모드를 스스로 켠 플레이어들과 같은 위상에 배치되지 않으며 전쟁 모드를 꺼 놓은 플레이어들에게 공격받지도 않는다.] * 전쟁 모드 활성화 시 퀘스트 보상으로 받는 경우를 제외한 경험치 획득량, 유물력([[아제라이트]]), 평판을 제외한 [[전역 퀘스트]] 보상이 10% 증가하며, 약소 진영일 경우 5% 단위로 최대 30%까지 증가한다. * '''PvP 스킬을 일반 필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 필드에서 상대 플레이어를 10명 잡을 경우, 암살자로 진급하여 공격/치유량이 15%증가하는 대신 현상금이 걸린다. 현상금이 걸리면 도적, 드루이드 같은 은신 클래스라 해도 미니맵에 위치가 표시된다. [[http://www.inven.co.kr/board/wow/1896/26539|개발자 인터뷰]]에서 추가적으로 필드 PvP에 대해 언급했다. 1. 모든 플레이어가 신규 필드 PvP 시스템을 통해서, 자신이 원할 경우에 PvP를 경험할 수 있다. 1. '''필드 PvP에 관해서는 잘해오지 못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따라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필드 PvP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자 한다. 1. 필드 PvP가 100% 공평해질 수는 없지만, 속도와 전투는 손볼 수 있다.[* 판다리아부터 군단 확장팩까지 필드 PvP는 선빵필승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었다. 군단 확장팩만 하더라도 춤+절개, 혼돈의 화살, 혹한의 쐐기 등 일부 스킬들의 대미지가 너무나도 세서 무적기가 아니라면 어떤 생존기를 켜도 소용이 없었다. 전장에서는 어느 정도 스케일링이 돼서 그 정도 끔살이 안 나지만, 그런 보정을 받지 않는 필드에서는 템렙 깡패의 한방기를 맞으면 만피가 그냥 0이 돼버렸다.] 1. 필드 PvP에 레벨 스케일링 기능을 도입하는 것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PvP 능력치를 사용해서 필드 PvP에서 진전하는 느낌이 사라지게 되는 것은 바라지 않는다. 1. PvP 군도 탐험에서는 PvP 기술이 모두 활성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 요약하면, 필드 PvP가 불공정한 경쟁이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약간의 추가 보상을 두어 필드 PvP를 권장하기는 하지만 강요하지는 않겠다는 것이다. 이 시스템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유저들이 환호했고, 극소수의 유저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필드 PvP 비활성화 상태로 지낼 거라는 예측이 지배적이 되었다. 기존의 PvP 시스템 하에서는 고렙의 쪼렙 학살, 시체 지키기, 불합리한 필드 밸런스, 불쾌한 경험만을 안겨 주는 장난감/소비템 사용 등에 대처할 방법이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한국 서버에서는 그에 더해 진영 간 인구 불균형까지 심각해 얼라이언스 유저 중 필드 꼬장을 안 당해 본 유저가 없을 정도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얼라이언스 유저와 일부 호드 유저들은 전쟁 모드 기능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약간의 보상이나 PvP 특성 따위는 렙업 때만 사용하고 만렙 찍으면 바로 꺼 버릴 거라 공언하고 있다. 개중에는 그냥 렙업조차도 오프로 하겠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항상 좋은 면만 있을 수는 없는 법, 일부 유저들은 PVP 활성화 보상인 경험치,평판 보너스는 받고 싶지만 필드 pvp는 하고 싶지 않아하는 아이러니한 모양새를 보이며 공개 채팅창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평소에는 상대진영을 싸잡아 무시하다가 막상 얻어맞고나니 실력도 없는 것들이 머리수로 몰려다니면서 괴롭힌다고(?) 징징대는 것이 포인트. 되려 얼라이언스 유저들이 보상도 받는데 불공평한 처사가 아니냐고 말하는 징징이까지 속출하고야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